‘정보원’은 앞서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 초청과 런던 한국영화제 시네마 나우 섹션 공식 초청 등 해외 주요 영화제에서 주목받아 왔다. 이번 마카오 영화제 수상으로 작품의 완성도와 흥행 가능성은 개봉 전부터 더욱 탄력을 얻게 됐다.
영화 정보원은 강등 이후 수사 감각과 의욕을 모두 잃은 형사 오남혁(허성태 분)과, 사건 정보를 거래하며 생계를 이어온 정보원 조태봉(조복래 분)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다. 두 인물이 서로 다른 목적을 품고 공조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유머와 위기가 작품의 핵심 매력으로 꼽힌다.
영화제 측은 ‘정보원’의 수상 이유에 대해 “캐릭터 간의 케미스트리와 연출의 안정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제작사 한성구 대표는 “해외 영화제에서 연이어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뜻깊다”며 “개봉을 앞두고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웃음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허성태, 조복래, 서민주, 김석 감독 등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상 수상 소식은 12월 개봉영화 중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꼽히던 ‘정보원’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연말 극장가에는 해외 블록버스터들이 다수 포진해 있지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올해는 한국영화 한 편은 극장에서 보자”는 응원이 이어지며 ‘정보원’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한편, 영화 ‘정보원’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하며, 네이버를 포함한 주요 예매처에서 사전 예매가 진행 중이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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