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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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산하 뮤직 레이블 SMArt(스마트)의 첫 아티스트 임시완이 첫 번째 미니앨범에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임시완 첫 솔로 앨범 'The Reason'(더 리즌)에 수록된 '단둘이 (Two Of Us)'는 동화 같은 전주가 인상적인 포크 곡으로, 설레는 고백의 과정을 가사에 달콤하게 그려낸 레트로 감성의 러브송이다.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은 2010년 스타제국이 기획한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 후 부산대학교를 중퇴했다고 알려졌다. 1988년생인 그는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한 이후 배우로 크게 인정받으며 연예계에서 롱런 중이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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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수록곡 '나의 사랑이여 (Dear My Love)'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4인조 스트링 편곡이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상대를 떠올리며 순수하게 편지를 써 내려가듯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다.

28일 SMArt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타이틀곡 'The Reason'을 비롯해 첫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총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

임시완 첫 솔로 앨범 'The Reason'은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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