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19회에서는 다시 찾아온 스페셜 MC 김숙과 예약 손님 '소식좌' 박소현이 '맛선 프로젝트'를 찾아, 푸짐한 대접 한상과 함께 '맛선자'와의 15년 묵은 서운함 폭로전을 펼칠 예정이다.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은 맛자매에게 전수받은 '많이 먹는 팁'으로 전례 없는 먹방을 선보여 이영자에게 "박소현 못 먹는다 그러지 않았냐? 뭐야, 생각보다 잘 먹잖아"라는 견제를 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서 박소현은 소개팅에서 건망증 때문에 겪은 역대급 에피소드를 밝히는가 하면, 26년간 진행한 '세상에 이런 일이' 종영 당시 임성훈에 대한 깊은 감사함을 회상하며 폭풍 눈물을 보기도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박소현이 예능 출연 초창기 힘들어하던 당시, '맛선자'에게 큰 위로를 받은 사연과 '맛선자'의 파격적인 분장과 퍼포먼스에 충격을 받고 서운함을 느낀 사연, 골드미스들의 '솔로 인생'에 대한 솔직한 토크 등 웃음과 감동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토크가 이어질 예정이다.
'남겨서 뭐하게' 19회는 이날 오후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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