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고 늘 모범이되주신 우리의 이순재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국화꽃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순재는 이날 새벽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남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이날 오후 1시경부터 시작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이다. 장지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에덴낙원이다.
한편 최명길은 1962년생으로 올해 63세다. 1981년 MBC 공채 13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5년 배우 김한길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으며, 조카는 배우 권율이 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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