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SBS 표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을 제대로 부활시켰다. 11월 19일 3회가 순간 최고 6.8%- 수도권 5.6%의 시청률을, 11월 20일 4회가 순간 최고 7.8%- 수도권 6.5%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는 동 시간대는 물론 전 채널 평일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그뿐만 아니라 OTT 플랫폼 넷플릭스 글로벌 2위(비영어권 11/17~11/23 기준)를 기록했고, 13개 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기에 또 하나 '키스는 괜히 해서!' 속 공지혁과 고다림의 관계성에 아슬아슬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개가 시작된다고 해 주목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5회부터 고다림의 20년 지기 남사친이자 그녀의 위장 남편 행세를 하는 김선우(김무준 분)가 본격 등판, 공지혁X고다림과의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피는 것이다.
이와 관련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오늘(26일) 방송되는 5회에서 본격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김선우의 존재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감정선에 의미심장한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세 배우는 코믹과 설렘을 넘나들며 극 중 로맨스에 텐션을 불어넣었다. 웃길 때는 제대로 웃겨주고, 설레게 할 때는 제대로 설렘을 안겨줄 세 배우의 케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본격 삼각 로맨스의 신호탄을 쏠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5회는 11월 26일 수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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