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 아버지의 뇌 건강 검진과 결혼식 날짜를 최초 공개한 이민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민우는 어머니의 제안으로 영화 ‘파묘’ 자문 무속인 고춘자를 1년 만에 다시 찾았다. 그는 무속인에게 6세 딸의 한국 이름 후보를 받아왔다. 딸은 이름 후보를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었다. 새로운 이름을 고민하고 기뻐하는 딸의 모습을 본 이민우의 아내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점차 한국 생활에 적응해 가는 딸의 모습을 보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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