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dinary Heroes <Beautiful Mind> World Tour FINALE in SEOUL'(<뷰티풀 마인드> 월드투어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했다. 지난 21~22일에 이어 마지막 회차다.
이날 공연은 지난 5월 시작된 두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다. 올림픽홀에서 막을 올려 14개 지역 18회 규모로 진행,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리더 건일은 "이렇게 많은 빌런즈(팬덤명)가 우리 콘서트를 보러 온 게 처음이라 더 벅차오른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기세를 몰아 오는 2026년 1월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Xdinary Heroes Japan Special Live <The New Xcene>'(재팬 스페셜 라이브 <더 뉴 엑스씬>)을 전개한다. 데뷔 이래 처음 진행하는 현지 단독 공연을 통해 활동 반경을 넓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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