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조이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올릴 사진이 생겼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거울 셀카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골드 프린트가 돋보이는 타이트한 베이지 톱에 퍼 디테일의 블랙 점퍼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힙함을 완성했다. 짧은 단발머리와 자연스러운 웨이브, 반짝이는 피부 표현이 어우러지며 조이 특유의 청순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카메라 플래시를 정면으로 받으며 살짝 미소 짓는 표정은 한 편의 화보를 방불케 한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팬들은 "이쁜사람 최고", "단발도 예뿌네", "너무 예뻐", "화이팅", "얼굴이 미쳤어요", "왤케 예쁨"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인 조이는 29세로 최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또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솔직한 일상을 공개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K장녀' 면모를 보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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