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진경 인스타그램
사진 = 홍진경 인스타그램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힙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홍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촌에 온김에 아모멘토에 들려봤어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진경은 도도한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짙은 브라운 컬러의 오버핏 코트에 블랙 터틀넥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 = 홍진경 인스타그램
사진 = 홍진경 인스타그램
또 다른 컷에서는 볼륨감 있는 패딩과 퍼 소재의 헤드밴드를 착용해 감각적인 겨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조명 아래 드러난 날카로운 옆선과 시크한 표정은 모델 출신다운 아우라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홍진경 인스타그램
사진 = 홍진경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멋짐 폭발",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간지 장난 아니다", "역시 모델의 모습이 가장 멋지십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1977년생으로 47세다. 지난 8월 6일 홍진경은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줬다. 홍진경은 이혼 사유에 대해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왜 헤어졌냐 궁금하겠지만 누구 한 사람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 이제 좀 다르게 살아보자고 했다"라고 일축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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