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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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흥국생명으로 복귀한 세터 이나연이 인터뷰를 통해 속내를 밝힌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9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약 2000여 명의 관중이 함께한 필승 원더독스의 첫 직관 현장과 뜨거운 열기, 그리고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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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경기장에는 김연경 감독의 부모님은 물론 선수들의 가족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김 감독은 선수단 가족들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포토타임까지 가지는 등 추억을 쌓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필승 원더독스 출연 이후 최근 프로팀 흥국생명으로 전격 복귀한 세터 이나연의 첫 인터뷰도 공개된다. 입스로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이나연은 복귀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목표를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 프로 무대 복귀 후 처음으로 전하는 진솔한 심경인 만큼 이나연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신인감독 김연경' 9회는 이날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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