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민하 인스타그램
사진 = 김민하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하가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김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김민하는 거울 셀카부터 식사 자리, 카페 모습까지 담은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편안한 회색 맨투맨과 블랙 니트를 입은 차림에서도 눈에 띄는 분위기를 풍겼다. 무심하게 내린 앞머리와 살짝 젖은 듯한 머리결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고 안경을 쓴 모습에서는 또 다른 지적인 매력이 드러났다.
사진 = 김민하 인스타그램
사진 = 김민하 인스타그램
또다른 컷에서는 장난기 어린 표정과 함께 귀여운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박한 조명 아래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표정 연기가 돋보이며 꾸미지 않은 모습에서도 화보 같은 존재감을 자랑했다.

팬들은 "스타일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미치게 매력적이다", "완전 팬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민하 인스타그램
사진 = 김민하 인스타그램
한편 1995년생인 김민하는 30세다. 김민하는 현재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이준호와 호흡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 분)의 고군분투 성장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