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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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미숙한 진행으로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논란을 신경쓰지 않는 면모를 보였다.

한지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청룡영화상에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덕분에 더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지민은 최장 MC였던 김혜수의 바통을 이어 받아 지난해에 이어 다시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은 모습. 그는 스웨이드 재질의 두 가지 버전 드레스를 보이며 우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팬들이 보낸 축하 케이크에는 '청룡의 밤, 한지민이 완성합니다'라는 카드가 적혀 있었다.
사진=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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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지민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이제훈과 MC로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읽는 데에만 급급하다", "국어책을 읽는 것 같다" 등의 비판을 받았다.

한편 한지민은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으로 대중들과 만난다. 해당 작품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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