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진영의 단독 콘서트 'HAPPY HOUR'에 가수 권진아가 양일 게스트로 참여한다.

박진영은 내달 13일과 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5 연말 콘서트 'HAPPY HOUR'를 연다. 지난 20일 공식 SNS에는 게스트 참여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가 게재됐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박진영과 함께 'Happy Hour (퇴근길) (With 권진아)'를 발매한 가수 권진아가 이틀 공연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공연에서 통기타를 함께 연주하는 협업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박진영과 권진아는 'Happy Hour (퇴근길) (With 권진아)'를 통해 컨트리 팝 기반의 곡을 선보였고, 신곡 발매 당일인 5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해당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번 콘서트에서 다시 한 번 합을 맞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진영은 서울 공연 후 2026년 2월 5일 일본 도쿄 카나데비아 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