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첫 방송 예정인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다.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는 시대 변화에 맞춰 기존 '드라마 스페셜'의 명맥을 잇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과 수요일 밤 9시 50분, 각각 2편씩 공개되는 10개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하나의 감성 플레이리스트처럼 펼쳐낼 예정이다.
비주얼부터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은 옹성우, 한지현과 김윤혜, 김민철을 비롯해,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김선영, 김단과 짧은 순간에도 현실적 케미를 보여준 전혜진, 양대혁과 임성재, 공민정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해 11월, 정호연과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알려진 이동휘가 2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애마'에 캐스팅된 신예 배우 방효린과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선보일 색다른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러브 : 트랙'은 역대급 배우 라인업과 이들이 그려낼 열 가지 사랑의 서사를 바탕으로 올겨울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로맨스 플레이리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12월 14일(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월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과 수요일 밤 9시 50분, 각 2편씩 총 10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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