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튜브 SNS
사진=곽튜브 SNS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위험 천만했던 상황을 알렸다.

곽튜브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도착해서 부러짐. 바닥에 밥 말아 먹을 뻔"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튜브가 다양한 라면을 끓인 듯 면 굵기가 각기 다른 라면이 냄비 하나에 담긴 모습. 특히 테이블에 놓은 후 손잡이가 부러졌음을 알려 자칫 큰 화상을 입을 뻔했던 상황을 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달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전현무, 축가는 다비치가 맡았다. 아내는 곽튜브보다 5살 연하로,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튜브는 당초 내년 결혼을 계획했으나 신부의 임신으로 식을 앞당겼다.
사진=곽튜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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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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