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우주소녀 공식 SNS를 통해 2026 시즌 그리팅 'WJ LOVE ME?' 출시 소식과 함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우주소녀는 블랙과 화이트톤의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드러냈다.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밝은 미소로 화사함을 드러냈고, 소품을 활용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우정(공식 팬클럽명)을 향한 사랑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느덧 데뷔 9주년을 지나고 있는 우주소녀는 '이루리', '언내추럴(UNNATURAL)', '너에게 닿기를' 등의 히트곡으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보였다. 특히, '이루리'는 '새해 첫 곡'으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올해 1월 1일까지 6년 연속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런가 하면, 다영은 지난 9월 발매된 첫 솔로 앨범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의 타이틀곡 'body(바디)'로 음악방송 1위에 이어 최근 '2025 KGMA'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여자' 상을 수상했다. 연정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뮤지컬 '프리다'에서 맹활약, 내달 개막 예정인 브로드웨이 뮤지컬 '슈가'의 주연으로 나선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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