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하영 SNS
사진=오하영 SNS
그룹 에이핑크 멤버 하영이 자신의 메모장 속 멤버들을 공유했다.

오하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그린 메모장 핑크. 누가 누구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하영이 휴대폰에 멤버들의 얼굴을 그린 듯한 모습. 이후 오하영은 각 인물들에 5인의 멤버 SNS 계정을 태그했다.

에이핑크는 데뷔 당시 7인조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2013년과 2021년 1994년생 동갑내기 홍유경과 손나은의 탈퇴로 현재의 5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손나은은 드라마 '가족X멜로' 종영 인터뷰 당시 "지금은 멤버들과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나도 한 명의 팬으로서 응원하고 있다. 멤버들이 나오는 걸 다 모니터링하려고 한다"고 멤버들을 향한 긍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사진=오하영 SNS
사진=오하영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