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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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의 딸이 호화로운 신생아 시기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개의 하트 이모티콘들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시영이 해외 명품 브랜드 D사의 상자를 오픈하고 있는 모습. 상자 안에서는 아기 옷들이 나왔고 고급스러움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해당 상자에 D사의 계정을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사측으로부터 받은 것이 아닌 본인의 직접 구매 혹은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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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초등학생 아들을 이른바 '귀족학교'로 불리는 채드윅에 보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해당 학교는 고등학교 과정까지 합하면 약 6억 4000만원의 학비가 들어간다. 이미 방송인 현영의 두 자녀가 재학 중이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고 지난 4일 딸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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