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I …was… speechless🫶🏼 Ariana grande, u are such an inspiration and an incredible talent🥹♥️sweetest person😭"(나 할 말을 잃었어아리아나 그란데, 당신은 많은 영감이 되고 놀라운 재능을 가졌어🥹♥️ 스윗한 사람😭)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가 미국에서 열린 한 시상식에서 세계적인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를 만난 모습. 특히 이재는 두 손으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손을 꼭 잡으며 말을 들어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33세인 이재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Golden'(골든)을 작곡·가창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12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로듀서로 전향 후 SM 소속 그룹 레드벨벳과 에스파의 노래를 일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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