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은 지난 18일 아티스트명 'JURIN ASAYA'(주린 아사야)로 솔로 데뷔 싱글 'PS118 (feat. Rapsody)'을 발매했다. 발매 후 주린은 피처링을 맡은 랩소디(Rapsody)와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 및 추가 이미지를 공개하며 뇌리에 남을 강렬한 벌스와 비주얼을 선사했다.
주린의 솔로 데뷔곡 'PS118 (feat. Rapsody)'은 끝없는 우주를 항해하는 여정을 모티프로, 주린의 진화와 정체성을 그려낸 곡이다.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방향을 믿는 주린의 강인한 내면 세계를 담았다. 주린은 날카로운 래핑과 묵직한 비트를 통해 독보적인 플로우를 완성해냈다.
특히 주린과 피처링에 참여한 랩소디와의 뮤직비디오도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영상 속 주린은 도심 한복판에 홀연히 등장해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컷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두 아티스트가 도심 속에서 맞닥뜨린 장면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주린, 랩소디의 랩은 시너지를 배가시켰다. 뮤직비디오는 절제된 분위기 아래 거침없는 래핑이 더해져 주린의 강인한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앞서 'PS118'은 XG의 리더 멤버 주린과 2024년 Grammy Awards(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래퍼 Rapsody(랩소디)와의 협업곡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PS118' 티저와 트레일러 영상 또한 어둠을 뚫고 나오는 주린의 거침없는 래핑, 아카펠라 요소가 강조돼 솔로 프로젝트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한편, XG의 첫 솔로이자 공식 피처링 컬래버레이션 멤버인 주린의 솔로 데뷔 싱글 'PS118 (feat. Rapsody)'이 발매된 가운데, XG는 2026년 1월 23일 첫 정규 앨범 'THE CORE - 核'(더 코어 - 핵)을 공개하고, 2월부터 두 번째 월드 투어 'XG WORLD TOUR: THE CORE'(XG 월드 투어: 더 코어)를 전개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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