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서 강민은 소년미와 성숙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다층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표지 컷에서는 모자를 눌러쓰고 하트 젤리를 물고 여심을 저격하는 눈빛을 보여주었으며, 절제된 조명 아래 정면을 응시하는 차분한 표정이 강렬한 시선을 이끌었다.
내지 화보에서는 콘셉트를 달리한 여러 컷을 통해 스타일 변주를 선보였다. 사탕을 활용한 컷에서는 정면을 담담하게 응시하며 차분한 무드를 드러냈고, 회색 정장에 레드 셔츠를 매치한 착장에서는 성숙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강조하며 강민만의 스타일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어 "오랜만에 진행된 베리베리(VERIVERY) 팬미팅에서는 팀워크가 여전히 잘 맞는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고 전하며, "컴백 이후에는 다양한 지역의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강민이 속한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는 오는 12월 1일 네 번째 싱글 'Lost and Found'를 발매하며 강렬한 변신에 나선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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