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3회에서는 잘빼남녀 9인의 합숙 첫날 풍경이 공개된다. 실물 첫 대면과 동시에 각자의 감정선이 요동치고, 첫날부터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진다.
이날 김종국은 모호한 태도를 보인 잘빼남의 행동에 발끈한다. 첫 만남부터 한 여자에게 마음을 굳힌 듯하더니, 이내 다른 여자와 손을 잡는 돌발 행동으로 3MC를 혼란에 빠뜨린 것. 게다가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상대에게는 "여기 이후로도 혹시 모른다. 갑자기 잘될 수도 있다"라며 여지를 남겨 또 한 번 마음을 흔든다. 김종국은 "방송이 아니더라도 연인이 될 수 있다는 말은 어장 관리"라며 직격탄을 날린다.
이때 3MC는 모두 한마음으로 한 명의 출연자를 응원하기 시작한다. 쉽사리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그녀를 향해 "대체 어떤 생각으로 여기에 나온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쏟아진 것. 급기야 이수지는 제작진에게 잘빼녀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조르며, 전화를 해서라도 진심을 알고 싶다고 외친다.
19일 밤 10시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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