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18회에서는 이태곤과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의 특급 대접 한상이 펼쳐지는 가운데, 베일에 싸인 이태곤의 맛선자가 등장한다.
강원도 정선 특집의 두 번째 ‘맛선 프로젝트’에서는 낚시광으로 알려진 ‘이태공’ 이태곤이 ‘맛선자’를 위해 통영 바다에서 직접 잡은 특대형 감성돔과 무늬오징어로 차린 대접 한상이 펼쳐진다. 이태곤은 최고급 식자재로 손꼽히는 무늬오징어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오징어순대를 요리한다.
여기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가 오랜 중식 내공을 발휘해 두반장 감성돔 지짐과 열 가지 고급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간 팔보채를 선보인다. 맛과 정성을 한 번에 잡은 스페셜한 대접 한상에 박세리는”먹어 본 생선 중 제일 맛있어요”라고 극찬한다.
더불어 이태곤과 ‘맛선자’ 두 사람도 ‘남았구나’ 게임을 통해 서로에게 쌓인 서운함을 풀어내 궁금증을 자아내고, 뜨겁게 열애 중으로 밝혀진 이태곤의 프러포즈 계획과 오랜 난제인 선 프러포즈 vs 후 프러포즈에 대한 불꽃 토론까지 공개되며 다채롭고 흥미로운 솔직 담백 토크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남겨서 뭐하게’는 "음식은 남김없이, 인연과의 이야기는 남기자"라는 모토의 먹방 & 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새롭게 리뉴얼해 돌아온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예약 손님 게스트가 고마움, 미안함 등 속마음을 전하고 싶은 맛선 상대 ‘맛선자’에게 특별한 음식을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맛선 프로젝트’를 진행, 맛과 웃음, 감동까지 잡는다. 2 MC인 국가대표 맛잘알 이영자와 맛의 큰손 언니 박세리가 맛의 메신저 ‘맛신저’ 역할로 고객 만족도 200%의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겨서 뭐하게’ 18회는 19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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