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아가들은 쑥쑥 큰다는데 우리 구별이도 벌써 100일이 지나고 200일이 다가오는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부부가 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박세영은 해당 사진이 첫 가족사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세영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곽정욱과 2022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고 지난 5월 딸을 출산했다. 박세영은 드라마 영화 모두 2022년 활동이 최근이다. 곽정욱은 영화는 2014년 '소녀괴담'이 드라마는 2023년 '금이야 옥이야'가 최신작으로 사실상 육아 휴직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김희선에 저격당했다더니…'18살 차' 이정재♥임지연, 또 한 자릿수 시청률 찍었다 ('얄미운')[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412339.3.jpg)
![[공식] 이승기, 이번엔 밴드 보컬로 변신…오늘(18일) 새 싱글 공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1815265.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