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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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딸의 까다로운 입맛을 알렸다.

박하선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후라이 2개 노른자 터트리지 말고, 눼눼"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하선이 초등학생 딸에게 요리를 해준 듯한 모습. 특히 박하선은 딸의 디테일한 요구에 "주문하면 다 되는 줄 아는 미식가"라고 말해 까다로운 입맛의 자녀를 둔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편 류수영은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줬고, 최근 발간한 요리책은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머물기도 했다.
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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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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