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진 SNS
사진=류진 SNS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이 훈훈한 외모와 그에 걸맞는 성격을 보였다.

류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집에서 가족들과^^"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류진이 자신의 생일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둘째 아들 찬호 군에 대해 "선물이라며 무릎에 앉아줌. 아이구 영광입니다!"라며 아들의 살가운 성격을 언급했고, 찬호 군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3세인 류진은 2006년 비연예인 이혜선 씨와 결혼해 2007년 찬형 군과 2010년 찬호 군을 얻었다. 류진은 두 아들과 함께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