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는 솔로' 캡처
사진='나는 솔로' 캡처
'나는 SOLO' 28기에서 최종 커플 6쌍이 탄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 최종회에서 평균 시청률 3.219%, 분당 최고 3.89%를 기록하며 수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나는 솔로'의 핵심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1.79%, 분당 최고 2.183%로 동시간대 전체 1위를 기록했다.

28기 최종회에서는 영수-정숙, 영호-옥순, 영철-영자, 상철-순자, 광수-정희, 경수-영숙 등 총 여섯 커플이 탄생하며 프로그램 사상 최다 커플 수를 경신했다. 특히 나솔이(태명) 부모는 상철♥정숙으로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반영해 ENA는 ENA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솔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상철-정숙, 광수-정희 등 현재 열애 중인 커플들은 물론 화제의 출연자 영수, 현숙 등 화제의 돌싱특집 출연자들을 인터뷰해 이들의 근황과 촬영 후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ENA, SBS PLUS
사진제공=ENA, SBS PLUS
한편 온라인 화제성에서도 '나는 솔로'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차트(11월 11일 발표)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해 시청률과 디지털 지표 모두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나는 솔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펀덱스 어워드 스테디 예능 부문 1위 수상을 확정 지었다.

ENA 윤성식 콘텐츠전략센터장은 "28기 돌싱특집은 공감도 높은 감정선과 역대급 커플 수로 상징적인 시즌이 됐다"며 "이어지는 29기는 '나는 솔로' 최초 연상연하 특집으로 수요일 밤 최고의 화제성 있는 특집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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