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한혜진이 밝은 미소를 담은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많이 지나서 쑥스러웠던 생일파티 애정하는 우리 동네 엄마들 늘 응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 이 여인들 만나면 진짜 너무 많이 웃게 된다"라며 "예쁜 사진 고마워"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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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한혜진은 크림색 트위드 재킷에 진청 데님을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은 한혜진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고 케이크와 꽃다발을 앞에 둔 채 미소 짓는 장면에서는 자연스러운 행복이 느껴졌다. 카페 안의 따뜻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우러져 한혜진의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가 넘넘넘 아름다웠어요", "늘 응원합니다", "옆모습도 어쩜 진짜 너무 예쁨", "화이팅", "진매력적인 미소", "축하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 중인 한혜진은 1981년생으로 44세이며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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