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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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비주얼 멤버 뷔의 강렬함이 눈길을 끈다.

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티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뷔가 말한 '김티르'는 뷔의 본명 김태형과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TIRTIR)를 조합한 애칭으로 알려졌다.
사진 = 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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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뷔는 붉은 가죽 재킷과 블랙 슬리브리스 조합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살짝 흘러내린 재킷 사이로 드러난 어깨선이 관능미를 더했고 짙은 눈빛과 매끄러운 피부톤이 대조돼 예술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젖은 듯한 헤어와 무심한 표정, 그리고 뷔의 실루엣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상케 한다.

팬들은 "세상에 이런 화보가 존재하다니", "뷔는 예술 그 자체", "김티르 맞네 완벽 그 자체", "심장이 멎을 뻔했다", "색감이랑 분위기 미쳤다", "인간 자체가 화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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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이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를 통해 BTS가 내년 전 세계 65회 공연과 함께 새 앨범 발매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새 월드투어 일정과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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