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인지 겨울인지 모르겠다...낮에 햇살이 비출때는 감성에 가슴이 따듯해지고 밤이 되면 너무나 급격히 추워져 꼼짝하기 싫어지고....왔다갔다 하네요.ㅎ 카키자켓과 하얀플레어스커트가 이렇게도 조화롭게 어울릴수 있다니...옷 입으실때 요런 컬러조합도 참고해서 멋스럽게 입어보세요~립스틱도 요즘 가을 계절에 너무 예뻥~아...근데 하얀바케쓰는 언제 내 옆에 있었던거지"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카키색 재킷과 하얀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광을 받은 붉은빛 헤어와 가을 햇살이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하이힐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이며 세련된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한다감은 과거 예능에서 1000평 규모의 한옥 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집에는 찜질방부터 연회실, 바비큐 공간까지 마련돼 있었고 집 주변을 산책하는 데만 약 30분 걸릴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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