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길 노을빛 가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양지은은 차 안에서 가을 햇살을 받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라벤더빛 퍼프 소매 드레스와 화려한 리본 장식 목걸이가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다. 자연스러운 조명 아래 비치는 투명한 피부와 부드러운 미소는 단 한 컷만으로도 화보를 방불케 했다.
팬들은 "예뻐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가수님 여신상 입니다", "미모 미처따"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둔 양지은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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