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배우 문채원이 똑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문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1114 KGMA 빛나는 아티스트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문채원은 오프숄더 디자인의 코발트 블루 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단정한 단발 헤어와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거울 셀카에서는 장난스러운 표정과 여유로운 미소가 교차하며 반전 매력을 자아냈고 무대 뒤 포토존에서는 기품 있는 미소로 완벽한 여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 이렇게 예쁘면 저 언니 미모 때문에 죽겠어요", "언니 예뻐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첫날 아티스트데이가 14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졌는데 문채원은 이날 시상자로 나와 그랜드퍼포머 수상자를 발표했다.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로 알려졌다.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한편 1986년생인 문채원은 39세다. 문채원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후 2008년 K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찬란한 유산', '괜찮아, 아빠딸',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굿바이 미스터 블랙','‘악의 꽃', '법쩐',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그날의 분위기', '명당', '귀시' 등에 출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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