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디지털 예능 프로젝트 ‘하와수’ 공식 채널을 열고 첫 콘텐츠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하와수’의 대표 코너인 ‘하수처리장’은 2018년 종영한 ‘무한도전’의 인기 코너 ‘무한상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피스 예능이다. 세상 모든 하찮은 고민을 유쾌하게 해결한다는 콘셉트로, 일상 속 소소한 웃음을 전한다.
프로그램에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직장 상사 듀오’로 출연한다. 각 회마다 다양한 게스트가 ‘신입사원’으로 등장해 연애, 세대 차이, 회사생활 등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며 두 사람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친다.
‘하수처리장’은 MBC 유튜브 채널 ‘오분순삭’에 공개된 이후 ‘무도 리턴즈’라는 반응과 함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숙한 캐릭터와 새로운 설정이 어우러지며, 세대 공감 예능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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