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73회에서는 ‘송쎄오’ 송은이의 다채로운 아침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가 최근 이사한 집이 공개된다. 초록초록한 숲뷰를 자랑하는 새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최강희, 장항준 등 지인들에게 물려받은 가구로 채워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송은이는 삶은 달걀,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 등을 갈아 만든 ‘초간단 에그마요’ 소스로 럭셔리 브런치를 완성한다.
한편 송은이는 ‘비밀보장’ 10주년 공연 ‘비보쇼 with Friends’ 현장으로 향한다. 마지막 공연을 앞둔 송은이는 무대 준비를 위해 이동 중에도 하모니카를 손에서 놓지 않는데. 3일간 매회 다른 구성으로 꾸려진 이번 공연은 준비해야 할 요소가 많아 연습량도 상당했다는 후문. 또한 이번 공연에는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한다.
한편 송은이는 현재 미디어랩 시소와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하는 CEO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상암동에 사옥을 지었으며 건물 가격은 87억 원에서 157억 원대로 올랐다. 송은이는 약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밤 11시 10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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