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더해리미디어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눈길을 사로잡는 신예 박서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박서진이 자신만의 색을 지닌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활약할 박서진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진은 지난해 디즈니+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의 단발머리 역으로 글로벌 OTT 플랫폼에 처음 진출했다. 소녀 같은 순수한 매력과 성인만의 매혹적 매력이 공존하는 박서진의 독보적인 마스크는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벌써 수만을 기록한 다양한 국가의 팔로워들은 SNS 댓글을 통해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시하고 있다.
경서의 뮤직비디오 '너는 나를 뭐라고 부를래', 숏폼 드라마 '아이돌의 이중생활' 등 짧지만 강렬한 연출이 돋보이는 숏 콘텐츠를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먼저 눈도장을 찍은 박서진은 올해 영화 '윗집 사람들', '수업시간 그녀' 등에 출연하며 서서히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여러 연기 경험을 통해 다져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기대주가 된 박서진에게는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제 막 도약을 시작한 배우 박서진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이미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다. 좋은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가야 할 시기, 더해리미디어에서의 시작을 알린 박서진의 빛나는 행보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더해리미디어는 최근 '아기상어'의 세계관을 확장한 숏드라마 '문샤크' 제작을 시작으로 한국적인 감성의 로맨틱 코미디, 하이틴, 휴먼 드라마 장르의 숏드라마를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인 가운데 배우 박서진의 영입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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