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꾸만 담요 속으로ㅎㅎ", "바풀 설치~ 샤워 전 30분 운동한 듯. 땀이 뻘뻘"이라는 문구들과 함게 하나의 영상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소유진이 가져온 집안의 새 물건들을 두 딸들이 이용하고 있는 모습. 특히 밝은 조명들과 높은 층고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종원은 지난 5월 "품질, 식품 안전, 축제 현장 위생을 포함한 그 외 모든 사안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인으로서 회사의 성장과 가맹점주님들의 발전에 집중하기 위해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도록 하겠다"고 선언했었다.
한편 소유진은 1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3년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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