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73회에서는 217cm 피지컬의 사나이, 최홍만의 서울 출장기가 그려진다.
스케줄을 앞두고 단골 샵으로 향한 최홍만은 등장만으로 모든 걸 미니미로 만드는 홍만 매직을 발휘하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일반인 사이즈의 2~3배 크기인 최홍만 전용 어깨보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번 서울 출장의 하이라이트는 최홍만의 생애 첫 라이브 방송 도전기. 일일 쇼호스트로 변신한 최홍만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생방송이 시작되자 180도 돌변해 특급 애교를 선보인다. 그의 눈물겨운 투혼으로 시청자 40만 명이 동시 접속해 '매출 10억 원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까지 세웠다는 후문.
기세를 이어 스튜디오에서 최홍만은 홍현희의 머리로 쌀보리 게임을 펼치고, 양세형과 유병재의 엉덩이를 동시에 양손으로 움켜쥐는 묘기(?)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기도.
'전지적 참견 시점'은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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