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17회에서는 새로운 예약 손님으로 등장한 이태곤의 운명적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강원도 정선의 두 번째 날에는 새로운 예약 손님 이태곤이 등장한다. ‘맛선 프로젝트’를 위해 ‘남겨서 뭐하게’를 찾은 이태곤을 위한 2 MC의 대접 한상으로 43년 전통의 장칼국수와 특별한 제육 한상이 펼쳐져 침샘을 자극한다.
이태곤은 지난해 11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결혼 전제로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그는 "이번에 결혼 안 하면 아예 결혼 안 하고 혼자 살 것"이라며 "(지금 여자 친구는) 느낌이 좀 다르긴 하다"고 말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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