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남규홍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촌장주점을 찾아온 25기 광수! 22기 영숙과 단 둘이 전시회도 간 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22기 영숙은 한껏 꾸민 모습을 하고 있었다. 15기 영수와 13기 옥순, 22기 영숙이 게스트를 기다리는 동안 수상한 남자가 등장했다. 바로 25기 광수였다. 25기 광수가 등장하자 22기 영숙은 반갑게 맞이했다.
13기 옥순과 15기 영수가 25기 광수를 못알아 보는 사이 22기 영숙과 25기 광수는 둘만의세상이었다. 심지어 22기 영숙은 25기 광수를 살뜰히 챙기기도 했다. 22기 영숙은 25기 광수에게 "목소리가 작으니 어서 마이크를 차라"고 알렸다.
25기 광수는 "그냥 전시회만 보고 그날은 끝났고 그날 이후 오늘 처음 본 거다"고 했다. 제작진은 25기 광수에게 22기 영숙에게 관심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25기 광수는 "호감이 있긴 하다"며 "22기 영숙과 이야기를 더 나누고 싶긴 하다"고 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냈고 심지어 예고 영상에서 두 사람이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손을 만지작 거리는 모습이 포착 돼 놀라움을 안겼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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