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배우 백윤식의 며느리 정시아의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낯선 타이틀이지만 설렘 가득 신인 유튜버로서 첫 인터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시아는 네이비 자켓에 화이트 이너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깔끔한 배경 속에서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은 부드럽고 지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긴 머리를 내린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심플한 골드 이어링이 조화돼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팬들은 "시아님 예쁘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나예쁘고 누나팬이에요", "여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정시아는 딸이 지난해 10월, 12살의 나이에 예원학교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고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또 정시아의 딸은 최근 LA에서 열린 아트쇼에 자신의 그림 일부를 전시, 실제로 현장에서 두 점의 작품이 팔리면서 작가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의 경우 고1인데 엘리트 농구선수고 키가 무려 183cm라고 말했다.

한편 정시아는 1981년생이며 지난 2009년 3살 연상의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