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82메이저가 힙한 스타일링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앞서 멤버 박석준은 아이돌 팬들 사이 잘생겼다고 소소히 화제되고 있으며 올해 초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도 출연했다.

그레이트엠이 기획한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9일 오후 12시 1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4집 타이틀곡 '트로피(TROPHY)' 무대를 꾸몄다.
사진=SBS
사진=SBS
82메이저는 힙합 스타일링에 개성 넘치는 믹스매치를 더한 착장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강렬한 베이스 라인 위에서 자유분방하면서도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공연형 아이돌'다운 무대 장악력 또한 압권이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끊임없이 이어가며 '듣고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사진=SBS
사진=SBS
타이틀곡 '트로피'는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특히 82메이저는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이번 앨범의 포부처럼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전곡 음원 및 퍼포먼스 역시 공개 직후 글로벌 팬들은 물론 업계 안팎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승윤, 넥스지, 뉴비트, 르세라핌(LE SSERAFIM), 미연(아이들), VVUP, 선미, 싸이커스, 아크, 아홉, 앤팀(&TEAM), 82메이저, 엑스러브, 연준(투모로우바이투게더), 유노윤호, 자우림, 템페스트(TEMPEST), 하츠투하츠(Hearts2Heart), 힛지스 등이 출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