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애의 미모가 빛을 발한다.

최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볼수록 더 좋아지는 옷처럼 시간을 담은 공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희애는 고급스러운 블랙 코트에 브라운 니트를 매치하고 가죽 미니백을 들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허리를 벨트로 잡아 실루엣을 강조한 스타일링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매끄럽게 떨어지는 단발과 은은한 미소는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혹미를 드러냈다. 매장 곳곳의 감도 높은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너무 우아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희애는 지난해 서울 청담동 빌딩이 18년 만에 약 4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희애는 해당 빌딩을 2006년 119억 원에 매입했다.
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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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58세다. 김희애는 지난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들과 딸', '사랑과 결혼',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밀회', '미세스 캅', '부부의 세계', '퀸메이커', 영화 '우아한 거짓말', '쎄시봉', '사라진 밤', '허스토리', 영화 '데드맨', '보통의 가족', 넷플릭스 '돌풍' 등에 출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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