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판도라의 비밀'에서는 유명 심리상담가 최우진(김정훈 분)에 이어 그의 일본인 아내 에리코(리아 분)가 상류층 타운하우스에 입주한다. 뉴페이스의 등장에 박미나(신주아 분)와 임하영(류예리 분)은 "한국말 너무 잘한다. 미인이시다"라며 반겼다. 이에 우진은 "제 와이프 잘 부탁드린다"라며 화답했다.
그러나 에리코가 하영의 남편 첸과 함께 있는, 의문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막상 미나의 도자기 공방에서 에리코와 마주친 첸은 아내 하영을 의식하듯 "누구시냐"며 에리코를 모른 척했다. 이 때와 달리 따로 만난 두 사람은 손까지 잡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 첸은 에리코에게 "와이프(하영)랑 나는 그냥 비즈니스 관계야. 부부지만 사랑하진 않아. 와이프는 와이프대로 남자 만난다"고 말했다. 또 에리코는 "우리 남편(우진)은 보기와는 달리 무서운 사람이야. 그러니까 우리 조심해야 해.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과연 우진의 아내 에리코, 하영의 남편 첸은 무슨 사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부스캔들3 판도라의 비밀'은 7일 오후 10시 GTV, kstar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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