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유노윤호와 충남 아산의 맛집을 탐방했다.
이날 전현무는 '먹친구' 정체 공개 전 "천만배우, 가수, 일봄 도쿄돔 공연, 남자그룹(5인조)"라는 힌트를 제시했다. 곽튜브는 단번에 유노윤호를 유추하며 "이번에는 진짜 느낌이 왔다"고 확신해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파인'에서 장벌구 역으로 첫 빌런 캐릭터에 도전했다. 전현무가 "사투리 원 없이 써서 좋았겠다"고 말하자, 유노윤호는 "저는 광주 출신인데 목포 사투리를 써야 했다. 센 억양에 70년대 사투리였다"고 설명했다.
짧고 강력한 사투리와 함께 막간 장벌구 연기를 선보인 유노윤호에게 전현무는 "눈빛을 1초 봤는데 오줌 쌀 뻔했다. 깜짝 놀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무계획 식당 섭외에 유노윤호는 "저는 무계획에 스트레스받는 타입이다. 계획 차질이 생기면 곤란하다"며 전현무와 정반대되는 스타일을 어필했다. 그는 "절친이 갑자기 부르면 관계도에 따라 다르다"면서도 "계획보다는 의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5일 더블 타이틀곡 'Stretch'와 'Body Language'를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된 정규 1집 'I-KNOW'를 발매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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