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개성 만점 신입 회원들이 가을 문학회에 합류한다. 첫 번째 회원은 영화 '구원자'에서 송지효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천의 김병철. '런닝맨'은 물론 야외 버라이어티 자체가 처음인 그는 긴장한 모습도 잠시 뜻밖의 예능감으로 여러 부캐를 양산한다.
한편 이번 레이스는 '모으면 장땡! 가을 문학회'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런닝맨' 답게 그냥 단풍이 아닌 특별한 단풍, 바로 화투 카드 중 장땡을 만들 수 있는 단풍 카드 2장을 모을 예정이다. 이에 문학회 회원들이 묻어두려던 과거의 나쁜 손버릇을 발동, 일동 타짜로 변신했다는 전언이다.
'런닝맨' 모으면 장땡! 가을 문학회 레이스는 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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