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현은 6일부터 열린 제15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 2025)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영화 '꿈을 꾸었다 말해요(제작 레인보우 팩토리 베어스미디어)'의 주연 배우로 이번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며, 무대 인사와 GV를 통해 영화 팬들을 가까이서 만날 예정이다.
'꿈을 꾸었다 말해요'는 김승환 프로그래머의 올해의 '코라이 프라이드' 섹션 장편 추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번 영화제 기간 중 8일에는 무대 인사, 10일은 GV를 진행하는 등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15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 2025)는 서울 종로 CGV 피카디리1958 극장에서 6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프라이드'란 모든 성소수자(LGBTQ+)의 자긍심을 뜻하는 단어다. 올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성소수자 영화제 연합인 '아시아-태평양 프라이드영화제 연맹'의 총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정시현은 각종 웹드라마와 독립 영화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최근에는 숏폼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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