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가 김낙수(류승룡 분) 가족의 롤러코스터 같은 일상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한 대한민국의 TOP TV쇼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조사한 10월 4주 차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두 계단 올라 2위에 안착했으며, 김낙수 역의 류승룡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는 김낙수가 대기업 부장 직함을 지키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산공장 안전관리 팀장으로 좌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직에서 현장직으로 변신한 김낙수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 부장 이야기' 5회는 오는 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