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최희는 자신의 계정에 "어젯밤, 저와 십년을 함께한 공주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십년 전, 서른 살 너무 힘들었던 저에게 와서 꾹꾹이하며 위로해주고 말랑 젤리 발바닥을 내주던 공주. 아이낳고 일하느라 바쁘고 힘들다고 그런 공주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나 싫고 후회만 됩니다"라고 운을 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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