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 4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65번째 길바닥’ 충남 아산에서 시청자가 ‘강추’한 들깨 수제비 맛집을 직접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아산의 신정호 정원에 뜬 ‘먹브로’ 두 사람은 아재 맛집부터 MZ 맛집까지 모두 섭렵하는 아산 먹트립을 선포한다. 이어 전현무는 “첫 번째 맛집은 ‘믿맛(믿고 맛보는)’ 시청자계획이다. 제보의 수준이 다르다”면서 ‘아산 첫 끼’로 들깨 수제비를 먹으러 간다. 잠시 후,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해물 칼국수, 얼큰 칼국수, 들깨 수제비를 주문한다. 그러던 중 교복을 입은 소녀들이 식당에 들어오자 전현무는 “몇 학년이냐”며 친근하게 말을 건다. 소녀들은 “고3이다. 19세”라고 답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아산 ‘들깨 수제비’가 나오고, 이를 맛본 두 사람은 “먹어본 들깨 수제비 중 최고!”라며 ‘엄지 척’을 한다. 두 사람이 첫 끼로 맛본 들깨 수제비의 맛 비결이 무엇일지, ‘시청자계획’으로 찾아간 첫 맛집의 정체는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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