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O MAY(CHENYU, SHIJIE, QUCHANG, MICHE, KAT)는 지난달 24일 첫 번째 EP 'PAPARAZZI ARRIVE'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발매 직후 음악 플랫폼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지난 3일 중국 음악 플랫폼 QQ뮤직에 따르면, A2O MAY의 'PAPARAZZI ARRIVE'는 핫 송 차트(热歌榜)와 신곡 차트(新歌榜)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아직 현지에서 공식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지 않았음에도 높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성과로 A2O MAY는 데뷔곡 'Under My Skin'부터 'BOSS', 'B.B.B (Bigger Badder Better)', 그리고 'PAPARAZZI ARRIVE'까지 발표한 모든 곡을 QQ뮤직 주요 차트에 진입시켰다. 그룹은 강한 사운드와 자기주도적 메시지로 Zalpha Pop(잘파 팝)이라는 음악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다.
A2O MAY는 첫 EP 발매를 기점으로 글로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리스닝 파티와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열었으며, FOX5 'Good Day New York'과 iHeartRadio 'Z100'에 출연했다.
지난 1일에는 LA에서 열린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Asian Hall of Fame)'에서 'New Artist Award'를 수상해 '웨이보 뮤직 어워즈 2025'에 이어 신인상 2관왕을 차지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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